3월 8일부터 2주간 서울 강남구 사거리에 위치한 갤러리 SPACE22에서 “오디세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 작가는 홍익대학교 김대수교수, 故김현웅교수 외 2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작가들의 공통점은 2005년을 전후하여 동시대를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스승과 제자로 혹은 선배, 동기, 후배로 만나 현재까지 사진창작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전시회에서는 같은 학교 출신 작가들의 특징들이 작품에서 묻어나오는 것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현재 사진매체의 표현은 디지털이라는 누구나 평범하게 받아들이는, 대중화되어 있는 기술을 통해 보여 지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이번 전시회에서는 ‘은염사진’이라고 이야기하는 아날로그사진을 접할 수 있다는 데서 다른 전시회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작품을 보자면, 먼저 김대수 교수의 대표 주제인 ‘대나무 사진’이 전시된다. 대나무를 통해 작가 자신의 정체성과 확장된 의미에서 우리 민족의 정서를 담아내고자 했다. 또한 자동차를 통해 사람들의 빠른 일상과 잉여시간을 소모하는 현대문화를 표현한 이병호 작가. 그 밖에도 개성 있고, 실력 있는 작가들의 여러 장르를 담은 사진들이 전시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뜻 깊은 것은 故김현웅교수의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고인을 추모하는 제자들의 마음이 이번 전시회에 반영되어있다.
3월 8일부터 2주간 서울 강남구 사거리에 위치한 갤러리 SPACE22에서 “오디세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 작가는 홍익대학교 김대수교수, 故김현웅교수 외 2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작가들의 공통점은 2005년을 전후하여 동시대를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스승과 제자로 혹은 선배, 동기, 후배로 만나 현재까지 사진창작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전시회에서는 같은 학교 출신 작가들의 특징들이 작품에서 묻어나오는 것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현재 사진매체의 표현은 디지털이라는 누구나 평범하게 받아들이는, 대중화되어 있는 기술을 통해 보여 지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이번 전시회에서는 ‘은염사진’이라고 이야기하는 아날로그사진을 접할 수 있다는 데서 다른 전시회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작품을 보자면, 먼저 김대수 교수의 대표 주제인 ‘대나무 사진’이 전시된다. 대나무를 통해 작가 자신의 정체성과 확장된 의미에서 우리 민족의 정서를 담아내고자 했다. 또한 자동차를 통해 사람들의 빠른 일상과 잉여시간을 소모하는 현대문화를 표현한 이병호 작가. 그 밖에도 개성 있고, 실력 있는 작가들의 여러 장르를 담은 사진들이 전시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뜻 깊은 것은 故김현웅교수의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고인을 추모하는 제자들의 마음이 이번 전시회에 반영되어있다.
현재 사진매체의 표현은 디지털이라는 누구나 평범하게 받아들이는, 대중화되어 있는 기술을 통해 보여 지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이번 전시회에서는 ‘은염사진’이라고 이야기하는 아날로그사진을 접할 수 있다는 데서 다른 전시회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작품을 보자면, 먼저 김대수 교수의 대표 주제인 ‘대나무 사진’이 전시된다. 대나무를 통해 작가 자신의 정체성과 확장된 의미에서 우리 민족의 정서를 담아내고자 했다. 또한 자동차를 통해 사람들의 빠른 일상과 잉여시간을 소모하는 현대문화를 표현한 이병호 작가. 그 밖에도 개성 있고, 실력 있는 작가들의 여러 장르를 담은 사진들이 전시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뜻 깊은 것은 故김현웅교수의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고인을 추모하는 제자들의 마음이 이번 전시회에 반영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