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쉬다
작은 액자안에 갇힌 너,를 꺼내어 숨을
쉬게 해 주고 싶었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잘못이며
어떤 색깔이어야 한다는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게 해 주고 싶었다.
때로는 길이 아니어도
때로는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도
하고 싶은 일이면 하게 해 주고 싶었다.
정해진 아름다움은 없으며
정해진 향기는 없으니
깃발은, 옮기면 그곳이 기준이 되는 것
또한 세상의 이치인 것을.
나는 그렇게,
사진을 찍으며 숨을 쉬었다.
숨을 쉬다
작은 액자안에 갇힌 너,를 꺼내어 숨을
쉬게 해 주고 싶었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잘못이며
어떤 색깔이어야 한다는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게 해 주고 싶었다.
때로는 길이 아니어도
때로는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도
하고 싶은 일이면 하게 해 주고 싶었다.
정해진 아름다움은 없으며
정해진 향기는 없으니
깃발은, 옮기면 그곳이 기준이 되는 것
또한 세상의 이치인 것을.
나는 그렇게,
사진을 찍으며 숨을 쉬었다.
작은 액자안에 갇힌 너,를 꺼내어 숨을
쉬게 해 주고 싶었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잘못이며
어떤 색깔이어야 한다는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게 해 주고 싶었다.
때로는 길이 아니어도
때로는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도
하고 싶은 일이면 하게 해 주고 싶었다.
정해진 아름다움은 없으며
정해진 향기는 없으니
깃발은, 옮기면 그곳이 기준이 되는 것
또한 세상의 이치인 것을.
나는 그렇게,
사진을 찍으며 숨을 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