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좋아 꽃길을 걷는 꽃쟁이 사진가 최희자의 개인전이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갤러리 마음’에서 개최됩니다.
지난 십 수 년간 야생화 작업에 몰두해 왔던 최희자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꽃과 지수화풍(地水火風)의 조화를 만들어내는 메이킹 작업을 작품을 발표합니다. 땅과 물, 빛, 바람을 의미하는 지수화풍은 바로 우리네 세상이고, 지수화풍의 꽃은 결국 우리네 인간이며 세상속의 ‘나’ 자신이라고 작가는 말합니다.
수조 속에서 지수화풍의 꽃 작업을 하고 있는 작가는, 꽃이 수조 속에서 물과 빛, 공기가 어울려 만들어내는 화려하고, 변화무쌍한 모습을 통하여 작가가 살아가며 꿈꾸는 세상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제 칠순을 넘긴 작가는 보이는 세상과 보이지 않은 세상까지도 살아온 가슴으로 느끼고 관조하며 꾸임 없이 꽃 속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고운 마음을 느끼고 감상할 수 있습니다.
꽃이 좋아 꽃길을 걷는 꽃쟁이 사진가 최희자의 개인전이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갤러리 마음’에서 개최됩니다.
지난 십 수 년간 야생화 작업에 몰두해 왔던 최희자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꽃과 지수화풍(地水火風)의 조화를 만들어내는 메이킹 작업을 작품을 발표합니다. 땅과 물, 빛, 바람을 의미하는 지수화풍은 바로 우리네 세상이고, 지수화풍의 꽃은 결국 우리네 인간이며 세상속의 ‘나’ 자신이라고 작가는 말합니다.
수조 속에서 지수화풍의 꽃 작업을 하고 있는 작가는, 꽃이 수조 속에서 물과 빛, 공기가 어울려 만들어내는 화려하고, 변화무쌍한 모습을 통하여 작가가 살아가며 꿈꾸는 세상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제 칠순을 넘긴 작가는 보이는 세상과 보이지 않은 세상까지도 살아온 가슴으로 느끼고 관조하며 꾸임 없이 꽃 속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고운 마음을 느끼고 감상할 수 있습니다.
지난 십 수 년간 야생화 작업에 몰두해 왔던 최희자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꽃과 지수화풍(地水火風)의 조화를 만들어내는 메이킹 작업을 작품을 발표합니다. 땅과 물, 빛, 바람을 의미하는 지수화풍은 바로 우리네 세상이고, 지수화풍의 꽃은 결국 우리네 인간이며 세상속의 ‘나’ 자신이라고 작가는 말합니다.
수조 속에서 지수화풍의 꽃 작업을 하고 있는 작가는, 꽃이 수조 속에서 물과 빛, 공기가 어울려 만들어내는 화려하고, 변화무쌍한 모습을 통하여 작가가 살아가며 꿈꾸는 세상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제 칠순을 넘긴 작가는 보이는 세상과 보이지 않은 세상까지도 살아온 가슴으로 느끼고 관조하며 꾸임 없이 꽃 속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고운 마음을 느끼고 감상할 수 있습니다.
지수화풍(地水火風)의 꽃
그저 꽃이 좋아 꽃쟁이로 살다 보니
여러 종류의 꽃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하게 되었다.
꽃이 빛과 물과 바람을 만나, 변화하는 모습은
생각지도 못한 그 오묘함과 아름다움에
숨소리조차 멎게 하는
그들만의 경이로운 또 다른 작은 세계다.
수년 전부터는 실내작업으로
수조와 물, 햇살, 공기로 구성된 나만의 장치를 통해
“지수화풍의 꽃” 작업을 시작했다.
내가 만든 작업공간에서 공기, 바람과 물이 부딪히는
역동적이면서도 격렬한 모습은
결국 지수화풍의 조화며 우리네 인간 세상이요
세상 속에 나인 것이다.
이 작업은 지수화풍이 조화롭게 어울리고
함께 춤추는 세상에서 자연과 교감하고
지수화풍의 신비한 조화를 목도하며
그것을 사진적 감각으로 담아 표현하는 작품이다.
그저 꽃이 좋아 꽃쟁이로 살다 보니
여러 종류의 꽃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하게 되었다.
꽃이 빛과 물과 바람을 만나, 변화하는 모습은
생각지도 못한 그 오묘함과 아름다움에
숨소리조차 멎게 하는
그들만의 경이로운 또 다른 작은 세계다.
수년 전부터는 실내작업으로
수조와 물, 햇살, 공기로 구성된 나만의 장치를 통해
“지수화풍의 꽃” 작업을 시작했다.
내가 만든 작업공간에서 공기, 바람과 물이 부딪히는
역동적이면서도 격렬한 모습은
결국 지수화풍의 조화며 우리네 인간 세상이요
세상 속에 나인 것이다.
이 작업은 지수화풍이 조화롭게 어울리고
함께 춤추는 세상에서 자연과 교감하고
지수화풍의 신비한 조화를 목도하며
그것을 사진적 감각으로 담아 표현하는 작품이다.
최희자 (Choi, Hee Ja )
2018. 12 제7회 연변국제사진문화제 (연변, 중국)
2018. 09 제18회 핑요국제사진페스티벌 (핑요고성, 중국)
2018. 09 작가탐색전 (포은아트갤러리, 용인)
2018. 05 선의 판타지 (경인미술관, 서울)
2017. 07 동강국제사진제 Growing Up V (영월문화예술회관, 영월)
2017. 05 대한민국 국제포토페스티벌-사진,날개를 달다 (한가람미술관, 서울)
2017. 03 디 파밀리아(De familia) (경인미술관, 서울)
2016. 07 Photography Spectrum 2016 (한벽원 미술관, 서울)
2016. 05 빛 그리고 색의 울림 (한백원 미술관, 서울)
2015. 07 사진에 반하다 (경인미술관, 서울)
2015. 03 Photo & Art Composition 2015 (한백원 미술관, 서울)
2014. 11 삶의 향기를 찾아서 (용인시문화예술원, 용인)
2014. 06 포용과 상생의 바다 (갤러리 윤슬, 수원)
2012. 12 자연, … 그것을 담다 (토포하우스, 서울)
2012. 11 천개의 마을 천개의 기억 서울사진축제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