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사진예술아카데미 연구회(단사연)가 오는 5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기억의 향기 (Memory Incense)』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단국대학교 사진예술아카데미 2년 과정을 수료하고 각자의 영역에서 자신의 사진작업을 하고 있는 24명의 사진가들이 참가한다. 이번 『기억의 향기 (Memory Incense)』 사진전은 그리움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삶에 비친 기억의 단면을 깊은 색으로 담아온 24가지의 이야기로 모든 삶의 인연이 새로 시작하는 5월의 시작 날에 인사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예술아카데미는 현재 초/중급과정 1년, 사진예술연구(고급)과정 1년 등 총 2년 과정과 사진예술연구(포트폴리오)과정 1년, 사진편집과 활용과정 1년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료 후에는 사진연구 단체인 단사연을 통해 정기적인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사진계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사진전 개전일인 오는 5월 1일(수) 오후 5시에는 전시 참가자들과 양양금 지도교수,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김재호 원장 등 사진예술아카데미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전시오픈 행사를 열 예정이다.
『 기억의 향기 (Memory Incense) 』 展
단국대학교 사진예술아카데미 연구회(단사연)가 오는 5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기억의 향기 (Memory Incense)』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단국대학교 사진예술아카데미 2년 과정을 수료하고 각자의 영역에서 자신의 사진작업을 하고 있는 24명의 사진가들이 참가한다. 이번 『기억의 향기 (Memory Incense)』 사진전은 그리움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삶에 비친 기억의 단면을 깊은 색으로 담아온 24가지의 이야기로 모든 삶의 인연이 새로 시작하는 5월의 시작 날에 인사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예술아카데미는 현재 초/중급과정 1년, 사진예술연구(고급)과정 1년 등 총 2년 과정과 사진예술연구(포트폴리오)과정 1년, 사진편집과 활용과정 1년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료 후에는 사진연구 단체인 단사연을 통해 정기적인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사진계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사진전 개전일인 오는 5월 1일(수) 오후 5시에는 전시 참가자들과 양양금 지도교수,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김재호 원장 등 사진예술아카데미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전시오픈 행사를 열 예정이다.
기억의 향기 Memory Incense
아직 갈 길이 먼데 걸음을 멈추고 지나온 길을 뒤돌아볼 때가 있다. 그러면 그 곳에서 그리움에 사무친 자신을 보곤 한다. 찰나의 인생임에도 우리는 숱한 기억의 조각에 묻혀 산다. 기억이 없으면 그리움도 없기에 기억의 조각들을 꼭꼭 숨겨 보지만 어느 순간 문득 다가오는 그리움의 자취는 피할 수 없다. 스치듯 보낼 인연도 어쩌다 내게 들어와 그리움을 남겼다. 비록 아름다운 기억이 아니어도 그리움은 깊다. 그리고 누구에게나 그 그리움의 색은 짙다. 모든 삶의 인연이 새로 시작하는 5월의 시작 날에 기억의 마중물로 만나볼 수 있는 24가지의 깊은 색들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