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기 그만둘까?
수없이 나에게 묻는다.
내가 찍고 있는 사진이 과연 사진인가? 나는 주제와 선택과 표현 기법의 선택에서 끊임없이 변화와 보는 이들의 감성에 감동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사진을 찍고 싶다.
나는 어린아이들이 끊임없이 노는 것을 보는 것과 같이 항상 새로움에 대한 호기심으로 주의를 두리번거린다. 따라서 나의 사진에는 항상 신선한 충격을 내포하는데 주력하고 여기에서 새로움이란 진정한 그 무엇을 내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바로 그것이 사진가의 태도라고 말하고 싶다.
예술이 놀이이고 놀이에도 여러 유형이 있다. 화가들은(화판에) 그림을 그리고 각자 자기 취향에 맞는 놀이를 하고 있다. 듀샹이 변기를, 잭슨 볼락이 물감 뿌리기를, 존 케이지는 음표 무작위 추출 작곡을, 몬드리안은 장기 두기를, 앤디 워홀은 세리그래프를 하고 놀고 있다. 사진도 예술이며 놀이이다. 나는 사진놀이를 한다.
나는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오늘도 갤러리에 가서 사진과 그림을 보고 사진사(미술사)를 읽고 사진 공부를 해보지만 사진은 나에게는(역시) 너무나 어렵다. 모든 것을 잊고 오늘도 사진과 놀자!
사진 찍기 그만둘까?
수없이 나에게 묻는다.
내가 찍고 있는 사진이 과연 사진인가? 나는 주제와 선택과 표현 기법의 선택에서 끊임없이 변화와 보는 이들의 감성에 감동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사진을 찍고 싶다.
나는 어린아이들이 끊임없이 노는 것을 보는 것과 같이 항상 새로움에 대한 호기심으로 주의를 두리번거린다. 따라서 나의 사진에는 항상 신선한 충격을 내포하는데 주력하고 여기에서 새로움이란 진정한 그 무엇을 내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바로 그것이 사진가의 태도라고 말하고 싶다.
예술이 놀이이고 놀이에도 여러 유형이 있다. 화가들은(화판에) 그림을 그리고 각자 자기 취향에 맞는 놀이를 하고 있다. 듀샹이 변기를, 잭슨 볼락이 물감 뿌리기를, 존 케이지는 음표 무작위 추출 작곡을, 몬드리안은 장기 두기를, 앤디 워홀은 세리그래프를 하고 놀고 있다. 사진도 예술이며 놀이이다. 나는 사진놀이를 한다.
나는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오늘도 갤러리에 가서 사진과 그림을 보고 사진사(미술사)를 읽고 사진 공부를 해보지만 사진은 나에게는(역시) 너무나 어렵다. 모든 것을 잊고 오늘도 사진과 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