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 문화예술교류 프로젝트 "서귀포의 자연, 인간과 예술을 품다"
에 참여하는 일본과 한국 아티스트 20여명이 서귀포 새섬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무대로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펼칩니다.
특히 이 퍼포먼스 공연은 사진작가들을 위한 컨셉이며
새섬 곳곳을 옮겨다니면서 바다가 배경이 되거나 한라산이 배경이 되기도 하며
암반석이 무대가 되기도 하는 등 자연과 인간이 서로 상생하고, 예술작품의 무대로
자연만큼 아름다운 것은 없다는 메세지를 담아 행사 후 사진 전시로 이어집니다.
(사진작가 20명 이내 선착순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