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공예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한 우리는 선후배간의 소통과 창작활동의 교류를 위한 동문전시회를 2011년에 시작하여 2016년 제6회 동문전시를 기획하게 되었다. 도쿄공예대학은 1923년에 설립된 9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학으로 공학부+예술학부가 합쳐져 공예대학이라 한다. 예술학부에는 사진, 영상, 디자인, 인터렉티브 미디어, 애니메이션, 게임, 만화학과 7개학과가 있다. 2016년 현재 70여명의 사진관련 유학생이 배출되었고 1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대표적인 졸업생인“신낙균 선생(故 申樂均,1899-1955)은 1927년 우리나라 사람으로는 최초로 일본의 도쿄사진전문학교(현 도쿄공예대학교 전신)에서 사진을 공부하였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공적 사진교육기관인 YMCA의 사진과 교수로 부임하여 근대사진교육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사진은 여러가지 사상(事像)을 화상으로 기록한다고 하는, 사회적으로도 대단히 중요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해 사진 시스템도 크게 변화하고 있지만, 사진의 목적은 피사체가 되는 대상을 화상으로써 기록한다고 하는 일이며 그점에 대해서는 지금도 변하지 않다. 발견하고, 주시하고, 그리고 찍는다. 찍혀진 화상은 피사체의 기록으로써, 촬영자에 마음에 반영으로써 존재되어진다. 그리고 그 곳에는 주시하고 있던 사람에 마음이 기록되어진다. 거기에는 말도 소리도 없지만 보고 있었다. 라는 사실이 남는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Seoul_Tokyo”展 이다. 서울은 한반도의 중심부에 있는 도시로 한강 하류에 위치하며, 1392년 조선의 수도가 된 이래 6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도시로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교육 따위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수도이다. 도쿄는 일본 간토(關東) 지방의 남부에 위치하며, 도쿄 만에 면하여 있는 도시로 일본의 정치, 문화, 경제, 공업, 교통의 중심지로 일본의 수도이다. 우리는 보편적으로 도쿄유학 이후 서울과 도쿄를 중심으로 사진관련 활동을 하고 있다. 아직 도쿄에서 유학중이거나 졸업이후 사진가로 활동중이거나 스튜디오 근무를 하거나 다양한 삶을 전개하고 있다. 전시의 주된 목적은 동문들간의 경쟁을 떠나 선후배간의 친목을 통한 소통, 재학생들에게는 전시경험을 토대로 작가데뷔의 과정도 알려주는데 있다. 처음 사진학과에 입학했던 때의 기대감과 설레임, 주변의 응원과 관심어린 시선에도 답례하는 마음으로 준비하였다.
금번“Seoul_Tokyo”展 을 통해서 서울과 도쿄의 국제적인 도시생활의 일상에서 사진을 전공한 사람들의 다양한 시선을 같이 즐기는 시간이 되기를 원한다.
_도쿄공예대학 사진전공 졸업생 일동
사진은 여러가지 사상(事像)을 화상으로 기록한다고 하는, 사회적으로도 대단히 중요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해 사진 시스템도 크게 변화하고 있지만, 사진의 목적은 피사체가 되는 대상을 화상으로써 기록한다고 하는 일이며 그점에 대해서는 지금도 변하지 않다. 발견하고, 주시하고, 그리고 찍는다. 찍혀진 화상은 피사체의 기록으로써, 촬영자에 마음에 반영으로써 존재되어진다. 그리고 그 곳에는 주시하고 있던 사람에 마음이 기록되어진다. 거기에는 말도 소리도 없지만 보고 있었다. 라는 사실이 남는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Seoul_Tokyo”展 이다. 서울은 한반도의 중심부에 있는 도시로 한강 하류에 위치하며, 1392년 조선의 수도가 된 이래 6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도시로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교육 따위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수도이다. 도쿄는 일본 간토(關東) 지방의 남부에 위치하며, 도쿄 만에 면하여 있는 도시로 일본의 정치, 문화, 경제, 공업, 교통의 중심지로 일본의 수도이다. 우리는 보편적으로 도쿄유학 이후 서울과 도쿄를 중심으로 사진관련 활동을 하고 있다. 아직 도쿄에서 유학중이거나 졸업이후 사진가로 활동중이거나 스튜디오 근무를 하거나 다양한 삶을 전개하고 있다. 전시의 주된 목적은 동문들간의 경쟁을 떠나 선후배간의 친목을 통한 소통, 재학생들에게는 전시경험을 토대로 작가데뷔의 과정도 알려주는데 있다. 처음 사진학과에 입학했던 때의 기대감과 설레임, 주변의 응원과 관심어린 시선에도 답례하는 마음으로 준비하였다.
금번“Seoul_Tokyo”展 을 통해서 서울과 도쿄의 국제적인 도시생활의 일상에서 사진을 전공한 사람들의 다양한 시선을 같이 즐기는 시간이 되기를 원한다.
_도쿄공예대학 사진전공 졸업생 일동
Seoul_Tokyo展을 맞이하여
도쿄공예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한 우리는 선후배간의 소통과 창작활동의 교류를 위한 동문전시회를 2011년에 시작하여
2016년 제6회 동문전시를 기획하게 되었다. 도쿄공예대학은 1923년에 설립된 9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학으로 공학부+예술학부가 합쳐져 공예대학이라 한다. 예술학부에는 사진, 영상, 디자인, 인터렉티브 미디어, 애니메이션, 게임, 만화학과 7개학과가 있다. 2016년 현재 70여명의 사진관련 유학생이 배출되었고 1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대표적인 졸업생인“신낙균 선생(故 申樂均,1899-1955)은 1927년 우리나라 사람으로는 최초로 일본의 도쿄사진전문학교(현 도쿄공예대학교 전신)에서 사진을 공부하였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공적 사진교육기관인 YMCA의 사진과 교수로 부임하여 근대사진교육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사진은 여러가지 사상(事像)을 화상으로 기록한다고 하는, 사회적으로도 대단히 중요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해 사진 시스템도 크게 변화하고 있지만, 사진의 목적은 피사체가 되는 대상을 화상으로써 기록한다고 하는 일이며 그점에 대해서는 지금도 변하지 않다. 발견하고, 주시하고, 그리고 찍는다. 찍혀진 화상은 피사체의 기록으로써, 촬영자에 마음에 반영으로써 존재되어진다. 그리고 그 곳에는 주시하고 있던 사람에 마음이 기록되어진다. 거기에는 말도 소리도 없지만 보고 있었다. 라는 사실이 남는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Seoul_Tokyo”展 이다. 서울은 한반도의 중심부에 있는 도시로 한강 하류에 위치하며, 1392년 조선의 수도가 된 이래 6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도시로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교육 따위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수도이다. 도쿄는 일본 간토(關東) 지방의 남부에 위치하며, 도쿄 만에 면하여 있는 도시로 일본의 정치, 문화, 경제, 공업, 교통의 중심지로 일본의 수도이다. 우리는 보편적으로 도쿄유학 이후 서울과 도쿄를 중심으로 사진관련 활동을 하고 있다. 아직 도쿄에서 유학중이거나 졸업이후 사진가로 활동중이거나 스튜디오 근무를 하거나 다양한 삶을 전개하고 있다. 전시의 주된 목적은 동문들간의 경쟁을 떠나 선후배간의 친목을 통한 소통, 재학생들에게는 전시경험을 토대로 작가데뷔의 과정도 알려주는데 있다. 처음 사진학과에 입학했던 때의 기대감과 설레임, 주변의 응원과 관심어린 시선에도 답례하는 마음으로 준비하였다.
금번“Seoul_Tokyo”展 을 통해서 서울과 도쿄의 국제적인 도시생활의 일상에서 사진을 전공한 사람들의 다양한 시선을 같이 즐기는 시간이 되기를 원한다.
_도쿄공예대학 사진전공 졸업생 일동
도쿄공예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한 우리는 선후배간의 소통과 창작활동의 교류를 위한 동문전시회를 2011년에 시작하여
2016년 제6회 동문전시를 기획하게 되었다. 도쿄공예대학은 1923년에 설립된 9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학으로 공학부+예술학부가 합쳐져 공예대학이라 한다. 예술학부에는 사진, 영상, 디자인, 인터렉티브 미디어, 애니메이션, 게임, 만화학과 7개학과가 있다. 2016년 현재 70여명의 사진관련 유학생이 배출되었고 1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대표적인 졸업생인“신낙균 선생(故 申樂均,1899-1955)은 1927년 우리나라 사람으로는 최초로 일본의 도쿄사진전문학교(현 도쿄공예대학교 전신)에서 사진을 공부하였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공적 사진교육기관인 YMCA의 사진과 교수로 부임하여 근대사진교육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사진은 여러가지 사상(事像)을 화상으로 기록한다고 하는, 사회적으로도 대단히 중요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해 사진 시스템도 크게 변화하고 있지만, 사진의 목적은 피사체가 되는 대상을 화상으로써 기록한다고 하는 일이며 그점에 대해서는 지금도 변하지 않다. 발견하고, 주시하고, 그리고 찍는다. 찍혀진 화상은 피사체의 기록으로써, 촬영자에 마음에 반영으로써 존재되어진다. 그리고 그 곳에는 주시하고 있던 사람에 마음이 기록되어진다. 거기에는 말도 소리도 없지만 보고 있었다. 라는 사실이 남는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Seoul_Tokyo”展 이다. 서울은 한반도의 중심부에 있는 도시로 한강 하류에 위치하며, 1392년 조선의 수도가 된 이래 6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도시로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교육 따위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수도이다. 도쿄는 일본 간토(關東) 지방의 남부에 위치하며, 도쿄 만에 면하여 있는 도시로 일본의 정치, 문화, 경제, 공업, 교통의 중심지로 일본의 수도이다. 우리는 보편적으로 도쿄유학 이후 서울과 도쿄를 중심으로 사진관련 활동을 하고 있다. 아직 도쿄에서 유학중이거나 졸업이후 사진가로 활동중이거나 스튜디오 근무를 하거나 다양한 삶을 전개하고 있다. 전시의 주된 목적은 동문들간의 경쟁을 떠나 선후배간의 친목을 통한 소통, 재학생들에게는 전시경험을 토대로 작가데뷔의 과정도 알려주는데 있다. 처음 사진학과에 입학했던 때의 기대감과 설레임, 주변의 응원과 관심어린 시선에도 답례하는 마음으로 준비하였다.
금번“Seoul_Tokyo”展 을 통해서 서울과 도쿄의 국제적인 도시생활의 일상에서 사진을 전공한 사람들의 다양한 시선을 같이 즐기는 시간이 되기를 원한다.
_도쿄공예대학 사진전공 졸업생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