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진미술관은 가현문화재단이 설립한 국내 최초 사진 전문 미술관입니다.

가현문화재단은 지난 2002년 4월에 우수 의약품 개발을 통해 국민건강에 이바지해 온 ㈜한미약품이 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적극적인 활동의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해 창립한 공익문화예술재단으로 한미사진미술관을 통해 실질적인 재단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미사진미술관은 전시를 비롯하여 작가지원 및 학술, 출판, 국제 교류 등의 활동을 하는 한편, 사진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는 문화예술 단체들을 후원함으로서 상호협력체계를 형성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특히, 한국 근·현대사진을 소장 및 연구함으로서 한국사진사의 체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1세기 문화예술의 대표적인 시각매체라 할 수 있는 사진을 통해 한미사진미술관은 사진예술의 발전과 일반 대중의 사진문화교육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으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The Museum of Photography, Seoul is the first photographic museum in Korea and was founded by the Hanmi Foundation.

The Hanmi Foundation is an organization established in 2004 by Hanmi Pharmaceutical Company, which has contributed to improving public health by developing high quatlity medicines. In 2010, Hanmi Foundation was renamed Ga-Hyeon Foundation of Culture. The mission of foundation is to promote and polularize culture and art.

The museum realizes its mission through exhibitions, support of artists, educational programs, as well as building network of other organizations which engage in the development of photography. In particular, it endeavors to catalogue the history of Korean photography by collecting and researching early and contemporary photograp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