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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2014.08.10 20:14

일민미술관 Ilmin Museum of Art

조회 수 4602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홈페이지 http://www.ilmin.org
facebook https://www.facebook.com/ilminmuseum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139
전화번호 82-2-2020-2060
기타 관람시간 Hours
화요일-일요일 오전11시-오후7시 Tuesday-Sunday 11 AM - 7 PM
매주 월요일 휴관 Closed on Mondays

관람료
일반 관람료: 일반 4,000원, 학생 3,000원
단체 관람료(20인 이상): 일반 3,000원, 학생 2,000원
일민미술관 + 신문박물관 통합권: 일반 5,000원, 학생 3,500원

학생: 대학생 포함 (학생증 확인)
무료: imA회원
50% 할인: 만 65세 이상 / 장애인 /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단체관람과 통합권은 추가 할인 없음)

직장인 점심시간 무료관람 Free lunchtime admission for office workers
수요일 오전11시30분-오후1시30분 Wednesday 11:30 AM - 1:30 PM
명함과 신분증을 지참하신 후 안내데스크에 제시해 주시면 무료 관람티켓을 드립니다.
Present your business card and ID at the information desk to receive a free ticket
20명 이상 단체관람은 미리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Please reserve in advance for groups of 20 or more
예약문의 02-2020-2050 Reservations 82-2-2020-2050

일민미술관

일민미술관은 역사와 문화가 공존합니다.
첨단 빌딩들과 고궁들, 청계천 물길이 어우러진 서울 광화문 지역은 역사와 문화의 흐름 속에서 미래를 전망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상징적인 장소입니다. 이 곳 광화문 세종로 사거리에 자리한 일민미술관은 동시대 시각문화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며 우리나라 시각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탐구해 왔습니다.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131호로 지정된 일민미술관 건물은 일제강점기인 1926년에 동아일보 사옥으로 세워져 수차례의 증축과 개축이 이루어지며 1992년까지 66년간 한국 언론을 대표하는 장소로 쓰였습니다. 동아일보가 새로운 사옥으로 이전한 이후 일민문화재단은 1994년 이 건물에 일민문화관을 열었고 1996년 12월, 미술관 승인을 받아 일민미술관으로 개관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전면적인 리노베이션을 거쳐 2002년 2월, 건축물의 전통적인 형태를 유지하며 현대적인 기능과 감각을 더한 지금의 모습으로 재개관했습니다. 2010년에는 서울의 10대 근대건축 문화재로 선정되는 등 일민미술관의 건축적 가치는 지속적으로 조명되고 있습니다.

일민미술관은 동시대 시각문화의 흐름을 소개합니다.
일민미술관은 1,2,3층에 3개의 전시실과 강의실, 다큐멘터리 아카이브 등 전시연계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일민미술관은 국내외의 시사적, 대중적, 동시대적 시각문화 전시를 기획함으로써 우리 시대와 대중의 삶 속에 자리한 미학적 가치에 대해 소통하고 담론을 구현해 내는 역동적인 장을 추구합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전시연계 프로그램과 강연도 개최하며 동시대 문화의 영역을 다각도로 이해하는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유일의 다큐멘터리 아카이브를 운영하며 정기적으로 다큐멘터리 아카이브 상영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시각문화이론서인 ‘일민시각문화’ 총서를 발간함으로써 시각이미지의 아카이브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2012년 10월에는 동아미디어센터에 있었던 ‘신문박물관’이 일민미술관 5층과 6층으로 이전하여 재개관함으로써 일민미술관은 복합시각문화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미술관 편의시설로는 1층에 기둥서점, 아트샵, Café imA가 있습니다.
일민미술관은 사회와 문화의 다면적인 현상과 그 의미를 드러내는 기획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구함으로써 대중과 소통하고 시대의 흐름을 앞서가는 진보적인 문화생산자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2013년 6월


Ilmin Museum of Art

History and culture live together at the Ilmin Museum of Art.
Seoul’s Gwanghwamun district is symbolic of South Korea. This neighborhood—where cutting-edge buildings mingle with ancient palaces along the Cheonggye stream—is a place where one can look onto the future from within the currents of Korea’s history and culture. The Ilmin Museum of Art, located at the Sejong Intersection in Gwanghwamun, has played a central role in contemporary visual culture and in investigating the new potential of Korea’s visual culture. The Ilmin Museum of Art’s building, now designated number 131 of Seoul’s tangible cultural assets, was constructed in 1926 during the Japanese Occupation as the headquarters of the Dong-A Ilbo, one of Korea’s leading newspapers. The building continued to represent the Korean press until 1992, undergoing several renovations and expansions during its 66 years of use. After the Dong-A Ilbo moved to new headquarters, the Ilmin Cultural Foundation opened the Ilmin Cultural Center in the building in 1994. In December 1996 it was approved as an art museum and opened as the Ilmin Museum of Art. The building later underwent extensive renovations and reopened in February 2002 in its current form, which is designed to maintain the architecture’s traditional forms while imbuing it with a modern sensibility and functionality. Chosen in 2010 as one of Seoul’s ten modern architectural cultural assets, the Ilmin Museum of Art’s architectural value continues to be recognized.

The Ilmin Museum of Art introduces the currents of contemporary visual culture. The Ilmin Museum of Art consists of three exhibition halls—one on each of its floors—as well as lecture hall, documentary archives, and other exhibition-related spaces. Through producing exhibitions on national and international current, public, and contemporary visual culture, the Ilmin Museum of Art seeks to create a dynamic platform for the discussion and understanding of the aesthetic values our time and people. To achieve this we host a variety of exhibition programs and lectures, creating opportunities for understanding contemporary visual culture from many angles.
The Ilmin Museum of Art also runs the country’s only documentary archive, regularly hosting screenings; and publishes Ilmin Visual Culture, a periodical on the theory of visual culture. Though these efforts the Ilmin Museum of Art is dedicated to the archivization of images. In October 2010 the newspaper museum Presseum, originally housed in the Dong-A Media Center, moved to the fifth and sixth floors of the Ilmin Museum of Art to form a new visual culture complex. Pillar Bookshop, Artshop, and Café imA are all located on the first floor.
Through continuously seeking out the multifaceted phenomena of our society and culture and pursuing their meaning, the Ilmin Museum of Art promotes understanding with the public as a progressive producer of culture at the forefront of its time.

 June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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