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한국 패션사진작가들의 사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
캐논, 한국패션사진작가협회와 함께 하는
패션 사진전과 패션 포럼 진행
THIS IS FASHION
PHOTOGRAPHY
한국패션사진작가협회.
2015. 10. 16 – 11. 15
강혜원, 김보성, 김영준, 김영훈, 김외밀, 김용찬, 김제원, 김태은, 김한준, 김현성, 김효석, 나인수, 류형원, 목정욱, 박기숙,
박지혁, 신선혜, 안주영, 안지섭, 오중석, 우정훈, 이건호, 이승엽, 이신구, 이영학, 임한수, 장덕화, 조선희, 주용균, 홍장현
2015년 한국패션사진작가협회 회원의 작업을 모은 이 전시는
미디어를 통해 보여진 오늘의 대한민국 패션문화의 아카이브라고 할 수 있다.
세상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이야깃거리가 있고, 별같이 존재하는 유명인이 있으며,
우리 삶의 단면들이 패션 사진이라는 판타지의 창을 통해 보여진다.
“This is fashion photography”
이것이 한국 패션 사진작가들이 담아낸 2015년의 한국 패션 사진이다.
(사)한국패션사진작가협회
- 캐논, 한국패션사진가협회와 함께 11월 15일(일)까지 올해의 패션 사진 베스트컷을 볼 수 있는 “패션 사진전” 진행
- 사진전 기간 중 매주 주말, 패션사진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주제의 “패션사진 포럼” 개최
- 오는 10월 27일(화)에는 "패션사진가의 밤" 행사 진행
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10월 16일(금)부터 11월 15일(일)까지 (사)한국패션사진작가협회와 함께 패션 사진전과 패션사진 포럼을 진행한다.
이번 사진전과 포럼은 캐논이 공식 후원하고 한국패션사진작가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현재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패션사진작가들의 매력적인 사진 전시는 물론 패션사진에 대해 평소 궁금한 점에 대한 전문가의 견해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 패션 사진전은 패션사진가로 유명한 조선희, 홍장현 등 한국패션사진작가협회에 등록된 협회원 180여명 중 30명의 올해의 베스트컷을 전시한다. 이번 사진전은 패션사진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흥미롭고 독특한 컬러와 연출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압구정 캐논 플랙스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오는 11월 15일(일)까지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 패션사진 포럼은 사진전이 열리는 기간 중 4주 동안 매주 주말 각기 다른 주제로 압구정 캐논 플렉스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사전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먼저 10월 24일에는 '패션 사진가와 리터쳐가 들려주는 before and after'는 사진촬영과 후보정 과정인 리터칭과의 균형 등의 유익하고 폭넓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또 10월 31일에는 '패션 사진 인쇄의 CMS'를 주제로 사진가와 리터쳐, 인쇄, CMS(Color Management System) 전문가를 초빙해 카메라로 촬영한 결과물을 모니터로 체크하고 인쇄까지 동일한 색상을 일관성 있게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어서 11월 7일에는 '패션사진가와 에디터의 미래의 패션사진가 포트폴리오 리뷰'가 진행되며, 패션 사진가와 현재 패션 매거진에서 활동하고 있는 에디터들에게 포트폴리오 리뷰를 받을 수 있다. 리뷰 진행 동안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자들은 전문가들에게 자신의 촬영 결과물을 직접 멘토링 받을 수 있으며, 베스트 포트폴리오에 선정된 사람은 리뷰에 참여한 편집장이 준비한 화보 촬영의 기회가 주어진다. 여기에 11월 15일에는 '모바일 생태계와 사진저작권'이라는 주제로 한국패션사진작가협회 자문인 법무법인 한별의 전세준 변호사와 함께 사진 저작권에 대한 강의와 질의 응답을 끝으로 포럼은 마무리 될 예정이다.
▲ 한편 한국패션사진가협회는 '패션사진가의 밤'을 마련해 오는 10월 27일(화) 압구정 캐논 플렉스 전시장에서 협회원과 관련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올해의 아티스트'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상은 협회원들의 투표로 선정된 포토제닉 연예인, 남녀모델, 신인 모델, 패션스타일리스트,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 셋트 스타일리스트, 패션 디자이너 등 11개 부문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패션 사진전 및 포럼 관련해서 자세한 안내 및 사전 신청 방법은 캐논 공식 홈페이지(www.canon-ci.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고영준 차장은 "이번 패션 사진전과 패션사진 포럼은 대한민국 패션사진 업계를 이끌고 있는 대표 사진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이자, 전시 기간 중 열리는 포럼을 통해 패션사진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일반인은 물론 대한민국의 패션사진 관계자들과 패션사진가를 꿈 꾸는 지망생들에게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캐논은 이 밖에도 사진·영상 분야의 프로 작가들을 지원하는 CPS 맴버십 등 을 운영해 한국 사진문화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