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방학이 되었다. 한 학기 동안 무사히 학교를 마치게 되어 하나님께 너무도 감사하다. 토브도 그 동안 수고 많았어. 학교 다니는 동안 뱃속에서 얌전히 엄마를 도와줘서 고마워. 착하고 기특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