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토브를 만나다. 사랑하는 아가 토브. 이젠 태명이 아닌 이름으로 평생 불려 지겠지. 그래도 잊지 마렴. 뱃속에 있을 동안 너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장 아름다운 아이 라고 불려 왔다 는걸. 정말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