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3 - 월간사진 2019년 4월호

산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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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 정원의 진수를 즐길 수 있는 절이다. 더불어
오하라 버스 정류장에서 산젠인으로 올라가는
등산 코스는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계곡, 가을에
는 단풍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아라시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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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변화가 뚜렷하게 드러나며 풍경이 유독
예쁜 곳이다. 아라시야마역에 도착하면 가장 먼
저 보이는 도게츠쿄우(목조다리)와 이 아래로
흐르는 오이강도 매력적이다.
SPOTS in
OSAKA & KYOTO

데마에야나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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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 주변 두 줄기로 흐르는 가모강이 하나로 합쳐지는
삼각지를 볼 수 있다. 교토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3 1 스냅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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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자키쵸 카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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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풍경을 담을 수 있는 아기자기한 지역이다.
80-90년대 건물들이 남아 있는 이곳은 일본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던 빈티지한 풍경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덴지리노모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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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노면전차가 다니는 곳이
다. 고즈넉한 오사카의 주택 및 골목과 함께 어우러지는
간이역과 전차는 최고의 촬영 스팟으로 손색이 없다.

아메무라 & 오렌지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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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트렌디한 지역이다. 아메무라는 수입 구제를 비롯해 클럽, 레스토랑,
카페 등이 골목골목 자리 잡고 있으며, 오렌지스트리트는 최근 스트리트 브랜드
들이 들어서고 있다.